쿠진아트 에어프라이어 17L 사용후기

집에 있는 에어프라이어가 문제가 많아서 다른 제품들을 알아보기로 했다.

청소도 힘들고

불소수지 코팅이라 몸에도 안좋을것같고

용량도 작았다

 

여러 이유를 따져봤을때

에어프라이어를 하루에 한번 이상은 쓰니까

좋은걸로 바꾸면 음식도 더 맛있게 될것같고

조리시간도 단축될것같아 합리적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저 모든 조건에 부합하는게 쿠진아트 에어프라이어였다.

무려 2년간 무상제공을 해준다고 하니 최소2년은 걱정없이 쓸 수있겠다고 생각했다.

정말 크기가 커서

작은 피자 2판도 들어가고 (이전엔 한판도 안들어가는 크기였음)

고기도 맛있게 익어서 좋았다!

온도가 이전엔 200도밖에 안올라갔는데 쿠진아트껀 23도까지 올라간다

 

사용중에 문을 열게되면 전원이 차단되어서 안전걱정도 덜했다.

그리고 올 스탠이라 코팅벗겨질 걱정도 없고

청소도 행주같은걸로 슥 닦아주면 끝이라 어렵지 않았다.

 

사실상 오븐+에어프라이어라서 베이킹도 고르게 잘된다.

덕분에 베이킹도 배워보고 아주 재밌다 ㅋㅋㅋ

뭐니뭐니해도 음식이 빠르게 조리되는게 너무 좋은것 같다

몇몇은 뒤집어주지 않아도 뒤까지 잘익는다 소음도 적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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